< 몸과 마음 >
건전한 몸에
건전한 정신 깃든다며
몸이 주인이라 하고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마음이 주인이라 하며
몸과 마음 중에
참 주인을
제각기 우겨대며
논란이 많은데,,,,,
말할 때
입은
스스로 움직이는지
뜻에 의해 움직이는지?
걸을 때
발은
스스로 움직이는지
뜻을 따라 움직이는지?
수레는 바퀴가 있어도
스스로 움직일 수 없고
마소가 끌어야
비로소 이곳 저곳 달려가니
몸과
마음이
다르진 않아도
몸이 주인 아니고
마음이
참 주인임은 명백하군요.
출처 : 도솔천 명상센타
글쓴이 : 도솔천 명상센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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