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는 것들을 버리기만 해도 인생이 달라진다.
1. 새로운 것을 채우고 싶다면 버리기 선수가 되라
그것이 물건이었든, 사람이었든, 혹은 습관이었든 사람은 무엇이든지 움켜쥐고 있다고 해서 나에게 정말로 득이 되는가? 오히려 집중을 방해하고, 올바른 선택을 훼방 놓으며 산뜻한 출발을 가로 막지는 않은지? 책은 우리가 원하는 성공한 삶, 행복한 삶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 이유를 '기회가 들어올 공간'의 부재라고 말한다. 이 공간을 얻기 위해서는 일단 내 주변의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기도 하며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기만 해도 인생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일단 내 주변의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는 일부터 시작해라.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들 중에서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골라내 쓰레기통에 다 버려라. 그러는 사이 현재 자신이 무엇에 관심을 가진지 알게 되고, 그 일에 집중하면 된다. 인간관계도 지지부진 형식만 남았다면 과감히 정리하라. 이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찾아나서라'는 신호다. 나 자신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몸에 맞지 않는 옷, 지나치게 낡은 구두, 거의 안 쓰는 카드, 모서리가 다 닳은 지갑, 이런 것 역시 기회를 몰아낸다. 불평불만이나 원망, 시기심같이 마음을 황폐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가정도 속에 담아두지 말고 마음 속 쓰레기통에 당장 버려라. 버려야 새로운 무엇인가 채워진다.
파레토 법칙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20%의 고객이 백화점 전체 매출의 80%에 해당하는 만큼 쇼핑하는 현상을 설명할 때 이 용어를 즐겨 사용한다. 이는 우리의 삶에도 잘 적용된다. 즐겨 입는 옷의 80%는 옷장에 걸려있는 옷의 20%에 불과하다. 성과의 80%는 근무시간 중 집중력을 발휘한 20%의 시간에 이뤄진다. 두뇌의 20%가 문제의 80%를 푼다. 이렇듯 움켜쥐고 있는 물건이나 사람, 습관도 버리고, 또 버리고 나면 꼭 필요한 것이 보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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