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되고 살이 되는 보약

[스크랩] 글로벌 사회에서 주목 받는 아이로 키우는 10가지 노하우

신령기운 2014. 12. 29. 11:26

<글로벌 사회에서 주목 받는 아이로 키우는 10가지 노하우> 
 
전혜성 박사의 실제 가족이야기
여섯 남매가 모두 하버드 대학교와 예일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 중 장남과 셋째 아들은 미국 오바마 정부의 차관보로 임명됐으며 둘째 딸 역시 예일대에서 유색인종 여성으로는 최초로 석좌교수가 돼 화제가 됐다.
미국 교육부가 ‘동양인 가정의 가장 성공적인 교육 사례’로 선정한 전혜성 박사의 특별한 자녀교육법을 소개합니다.^^
전혜성(83) 박사 가족은 이미 한미 양국에서 교육자 집안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지난 50여 년간 동암 문화 연구소(East Rock Institute)를 이끌며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차세대 한인 지도자를 양성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 글로벌 시대에 성공하는 리더십이 있다고 주장한다. 바로 인생의 목적이 분명하다는 점입니다. 
“요즘 어떤 아이들은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중요한 건 생의 목적을 아는 아이가 크게 된다는 겁니다. 물론 한 번에 완벽하게 완성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일생 동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도 무척 행복한 일이거든요.” 
 
★ 10가지 노하우  
 
1. ‘공부해라’보다 ‘공부하자’
성적과 실력은 정비례하지 않는다. 학원에서 문제 유형을 익혀 당장은 점수를 올릴 수 있을지 모르나 이런 지식은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스스로 의욕을 갖고 한 공부는 시험이 끝난 뒤에도 차곡차곡 쌓여 실력으로 남는다. 
 
2.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알도록
아이를 키울 때는 아이가 자기표현을 효과적으로 하고 있는지를 잘 관찰하고 좋은 자극을 제공해야 한다. 겸손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자기표현은 훗날 아이가 무슨 일을 하든지 큰 힘이 되는 덕목이다. 
 
3. 기다리는 부모가 돼라.
많은 부모가 공부에 관한 한 아이를 자신의 통제하에 두어야 바람직하다고 여긴다. 
 
4. 세상의 속도가 아닌 아이의 속도로
아이들을 키울 때 다른 형제와 비교하는 것은 절대 금물. 또 아이의 특성이 아닌 세상의 잣대에 맞춰 아이를 재단해서는 안 된다. 아이의 학습 속도나 성취도를 남과 비교하는 행동은 아이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차단하는 지름길이 된다. 
 
5. 대놓고 화내는 대화는 그만
부모와 아이의 심리적 거리가 멀어지면 그 이후의 교육은 제대로 된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6. 모든 벌에는 이유가 따른다.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에 합당한 벌을 주는 것은 아이를 바른 길로 이끄는 동시에 부모의 애정을 전달하는 길이다. 하지만 무조건 벌을 주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반드시 무엇 때문에 벌을 주는지 정확하게 설명해줘야 한다. 
 
7. 부모도 공부해야 한다.
아이는 부모가 인지하지 못한 사이 부쩍부쩍 자란다. 마냥 아이를 어리게만 보고 그들이 속해 있는 문화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부모에게 더 이상 대화를 청하지 않을 것이다. 
 
8. 남녀평등은 집 안에서부터.
리더의 자리는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만약 부모가 딸을 나약한 여성으로만 바라본다면 아이는 자신이 가진 가능성의 절반을 버리고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 남보다 앞서갈 수 없다. 필요하다면 아들에게도 요리를 가르치고 딸에게도 못 박는 일을 시켜야 한다. 
 
9.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때문에 나누고 베풀며 더불어 사는 삶이야말로 인생을 가장 보람되고 성공적으로 사는 방법이다. 아이를 존경 받는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몸과 마음에 봉사정신을 심어줘야 한다. 
 
10.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지는 법
“우리는 태어났을 때부터 좋은 부모를 전공한 사람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아이들에게도 이 점을 명확하게 설명했고 시행착오가 있을 때마다 함께 논의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성숙하고 똑똑합니다. 그러니 아이들에게 믿고 맡기세요. 알아서 다 잘할 겁니다.” 
 

- 출처 : 에디슨맘의 아이디어 서랍장

출처 : 아주 특별한 성공™ - 명상 힐링 치유 자기개발
글쓴이 : 서현 러브엔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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